상주시는 21C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2011년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 및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상주시에 따르면 21C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연초에 새마을운동 종합계획을 수립해 지도자, 부녀회장과 읍면동 공무원을 대상으로 연석 교육을 실시했으며, 새마을단체에서는 자원재활용을 위해 헌옷모으기 운동을 전개해 197톤의 헌옷을 수집했다.
또 휴경지 5만8,060㎡를 경작해 수익금을 독거노인, 불우한 이웃 등에 나눠줌으로써 훈훈한 공동체 조성에 앞장섰다.
이날 시상식에서 새마을지도자상주시협의회는 새마을단체 최우수상을, 김외숙 상주시동문동새마을부녀회장은 대통령 표창을, 김규열 교통봉사대상주지대장은 경상북도 새마을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상주=정철규기자
jck@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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