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성철기자] 이정재와 5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대상그룹 임세령 전무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은 여전히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보인 것. 이에 하루동안 임세령 전무의 이름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이슈몰이를 하고 있다.임세령 전무는 대상그룹 장녀로 임상민 전무가 여동생이다. 일각에서는 동생이 대상그룹의 후계자가 될 것이라는 예상하고 있다. 임상민 전무가 지주회사인 대상홀딩스의 지분 36.71%를 소유한 최대주주이며 임세령 전무는 20.41%로 2대 주주라는 것을 이유로 들었다. 또한 임세령 전무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21살에 결혼, 육아에만 전념하다 이혼 후 2009년부터 후계 수업에 나섰지만 임상민 전무는 학업을 마친 후 곧바로 후계 수업을 받아온 것을 이유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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