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성철기자] 2020년에 가수 김건모(51)가 결혼한다고 연예매체가 보도했다. `미운우리새끼`를 떠나 품절남이 된 모습을 볼 수 있을까? 김건모의 결혼 보도는 20일 이데일리는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예비신부는 유학파 출신 30대 후반 피아니스트 A씨다. 김건모와 A씨와 1년간 사랑을 나눴고, 2020년 초에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미국 버클리음대 출신으로, 한국에서 뉴에이지 앨범을 낸 적도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미혼의 연예인과 그 부모가 출연하는 콘셉트의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김건모는 마스코트같은 존재였다. 품절남이 되면 `미운우리새끼`를 떠나야한다. 한편 내달 3일 김건모의 어머니 이선미 여사가 `미운우리새끼`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제작진은 이선미 여사가 아들의 결혼은 언급하지 않았다고 언론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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