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성철기자] 연예인 주식부호로 유명한 함연지(28)의 주식 평가액이 주목받고 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의 방송 다음날인 29일 대중의 관심이 쏠렸다. 재벌닷컴이 지난달 발표한 자료를 보면 함연지의 주식 평가액은 246억 원(8월 30일 기준)이다. 지난해 말보다 66억원(21.1%)이나 감소한 수치다. 연예인 중에서는 주식 순위 6위를 기록 중인 그가 보유한 지분은 오뚜기의 지분이다. 약 1.19%로 알려졌다. 한편 오뚜기 함영준(60) 회장의 딸로, 재벌3세 연예인으로 유명세를 탄 함연지는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2015), `무한동력`(2015~2016), `지구를 지켜라`(2016), `아마데우스`(2018) 등에서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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