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성철기자]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시장 장악에 나선 케이카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중고차 회사 K Car(케이카)는 22일 토스 행운퀴즈로 `케이카 직영중고차`의 이모저모를 알렸다.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업체인 회사의 전신은 SK엔카직영. 2017년 사모펀드가 인수했고 지난해 케이카로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업체는 최근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인기 배우 하정우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전통 중고차 업체들과 신흥 업체, 대기업 등이 경쟁하는 가운데 케이카의 행보가 돋보인다. 지난 2월 중고차 매매업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이 만료되면서부터 중고차 시장의 큰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중고차 매매업이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을 앞두고 있는데, 만약 생계형 적합 업종이 확정되면 대기업 등의 참여 등이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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