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성철기자] 도대체 `신세경 치랭스`가 뭔가요? 네티즌들이 치랭스 패션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애슬레저룩 전문 브랜드 안다르는 22일 캐시슬라이드 퀴즈를 통해 `신세경 치랭스 1&1` 행사를 알렸다. 이후 치랭스가 무엇인지에 대한 관심이 늘었다. 말 그대로 레깅스에 치마를 덧댄 형태의 옷으로, 레깅스를 단독으로 입었을 때 느끼던 민망함을 덜 느낄 수 있다. 거부감을 느끼던 사람들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운동복이다.
일상 생활에서도 편하게 입고 다닐 수 있어, 자연스러운 패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이다. 한편 안다르는 22일 아침 10시부터 23일 아침 10시까지 신세경 레깅스를 하나 더 주는 행사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