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인터넷 등 유선통신의 연체 건수는 16만 7938건이 발생해 유선 통신비 가계부채가 88억 8300만원으로 확인됐다. 또한 연체액이 전체의 23.4%에 달하는 20대를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소득 별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한 적극적인 정책이 필요한 시점인 가운데 소비자들에게 SK LG KT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가 각광받고 있다. 그 가장 큰 이유는 현금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현대사회에는 ‘체리피커’ 등 현명한 소비자들을 일컫는 신조어들이 생겨난 만큼 정보 수집 및 활용 범위가 다양하다. 체리피커란 자신의 실속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비자를 일컫는 말으로 경기불황에 대처하는 똑똑한 소비자들을 통칭 적으로 칭하기도 한다.SK텔레콤(SKT), KT올레(케이티), LGU플러스(엘지유플러스) 인터넷가입비교사이트를 통해 올레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인터넷가입을 하는 소비자들은 본사 제공 상품권과 업체 현금 사은품으로 인터넷단통법 기준 최대 43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는 정보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다.하지만 이용 중인 통신사로 다시 가입하는 것이 아닌 타 통신사의 인터넷 기본 3년 약정으로 신규 가입일 경우 인터넷변경∙개통∙교체로 인터넷가입현금지급 지원 조건에 해당한다. 또한, 통신비 미납금이 있다면 신용등급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통신사 변경도 불가능하다. 통신비 미납 요금을 완납 후 KT, SK, LG 인터넷설치 접수가 가능하다. 전국 인터넷가입비교사이트 ‘인터넷서포터’ 관계자는 “올래 KT, LG 유플러스, SK 브로드밴드 인터넷 결합상품 현금 사은품에만 목적을 두고 문의하는 경우 대부분이 인터넷가입 대리점의 사은품 지급 조건을 정확히 알지 못해 인터넷가입 사은품 많이 주는 곳인지 아닌 지에만 관심을 두는 경향이 있어 사기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SKT, 올레KT, LGU+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를 똑똑하게 활용하는 소비자들은 자신에게 적합한 인터넷상품을 추천받고 핸드폰과 인터넷 요금을 보다 저렴하게 이용하면서 현금 사은품을 확실하게 지원받을 수 있는 안정적인 업체를 선호하고 있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인터넷결합상품비교 후 최적의 상품을 알아본 후 사은품 많이 주는 곳으로 과장 영업을 하는 업체를 찾기보다 사은품 미지급 사고에 대한 위험 요소가 없는 업체의 기준을 알아야 한다고 당부한다. ‘인터넷서포터’는 공식 인터넷가입비교사이트로 소비자 이용 안전 기준을 통과하여 소비자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어 소비자들의 믿고 인터넷 가입할 수 있는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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