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일반적으로 프랜차이즈 창업의 장점으로 안정성을 먼저 꼽곤 한다. 본사에서 이미 검증된 모델을 전수받아 매뉴얼대로 진행하면 되기 때문에 비교적 초보자가 창업하기에 쉽고, 실패 위험성이 줄어든다는 것. 하지만 초보 창업자의 경우 해당 분야의 노하우가 부족한 만큼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할 때 다른 창업자들 보다 본사의 지원 시스템을 더욱더 세세하게 따져보아야 한다.이러한 가운데 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의 진정성 있는 오픈 지원 시스템이 돋보인다. 커피전문점 요거프레소의 오픈 지원 시스템은 △Before Open(오픈 바이징) - On Open(오픈 마스터) - After Open(오픈 케어) 세 단계로 나누어져 있다.먼저 첫 번째 △Before Open(오픈 바이징) 단계에서는 오픈 경험이 풍부한 지정 슈퍼바이저가 인허가 취득법, 현장 교육 및 최종 점검 등 오픈 전 필요한 서류부터 실무까지 모든 준비를 1:1 코칭으로 돕는다.다음으로는 △On Open(오픈 마스터) 단계이다. 오픈 프로모션 진행과 홍보, 메뉴 제조, 고객 응대 등 오픈 직후 체크해야 하는 전반적인 것들을 슈퍼바이저와 가맹점주가 함께 관리하며 향후 안정적인 매출 도모한다.마지막 오픈 이후인 △After Open(오픈 케어)는 매장 운영에 애로사항이 발생했을 경우 언제든 슈퍼바이저의 직접 점검이 이루어지고 해당 문제가 해결되도록 돕는 단계이다.이 단계는 마지막 단계가 아니라 사실상 영구적인 단계로, 각 매장의 매출 증가를 위한 전략 수립과 효율적인 매장 운영을 위한 슈퍼바이저들의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지는 단계이다.이러한 오픈 지원 시스템의 배경에는 13년간 고수해 온 당사의 경영 시스템인 3s가 있다. 3S란, ‘모든 것은 본사와 가맹 점주의 단계적(Step by step) 협의로 진행되며, 늘 본사가 가맹점주와 함께(Side by side)하며, 본사의 전문화(Specialized)된 노하우를 가맹 점주에게 제공하겠다’는 의미로 가맹점주와의 진정성 있는 상생을 도모하는 요거프레소의 기업 정신을 알 수 있다. 커피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 창업에 대한 문의 사항은 홈페이지 및 개설 문의 전화 등을 통해 심층적으로 상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