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화이트크리스마스를 맞은 울릉도에는 눈치우기가 한창이다. 대설주의보가 내린 울릉도에는 울릉군청 제설작업단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제설작업에 투입되고 있으나 주요 일주도로를 제외한 도로는 차량통행이 되지 않고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대설주의보는 26일 밤께나 해제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조영삼기자 choys@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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