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직장인들에게 주말은 모든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쉴 수 있는 황금같은 시간이다. 이 시간을 알차게 사용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주말마다 이곳 저곳으로 여행과 나들이를 떠난다. 도심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지방부터 수도권 근교의 다양한 명소까지, 전국 유명 여행지에는 주말에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인다.특히 용인은 에버랜드가 위치해 있고 용인 시내에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있어, 수도권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가기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가족 단위의 나들이객, 연인들의 데이트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떠나는 용인 나들이, 이번 주말에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용인 기흥구 맛집을 찾는다면 ‘대게대첩’에 방문해보자. 대게대첩은 매장에 대형수족관 비치로 고객들이 직접 게를 고를 수 있도록 하는 믿을 수 있는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배를 소유한 선주가 어획한 갑각류 및 해산물을 제공받아 요리하기 때문에 유통과정이 생략된다. 이는 자연스럽게 신선도, 비용 측면에서 고객에게 이득이 된다.럭셔리한 내부 인테리어와 깔끔한 식당 내 분위기로 직장인 회식 장소로도 인기가 있으며, 가족 식사 모임 장소, 친구들과의 맛집 탐방 코스 등 다양한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용인 에버랜드 맛집 ‘대게대첩’의 메인메뉴는 홍게, 대게, 킹크랩, 털게, 랍스타다. 메인메뉴와 함께 맛볼 수 있는 무료 스끼다시로는 회, 크림파스타, 코다리 탕수육, 홍게탕 등 무려 13여가지이다. 싱싱한 재료를 사용한 대게 요리와 정성이 가득 담긴 다채로운 음식을 맛보기 위해 방문한 사람들에게 큰 만족감을 준다. 대형 창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노량진 수산시장, 가락 시장을 비롯한 전국의 수산시장에 대게 유통까지 진행하고 있는 대게 대첩. 이러한 경쟁력으로 꾸준히 용인 기흥구 맛집을 찾는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연일 강렬한 햇빛이 내리 쬐는 요즘, 초여름의 싱그러운 분위기를 만끽하기 위해 이번 주말 용인으로 나들이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용인 시내 맛집 대게대첩에서의 푸짐한 한 끼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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