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송로버섯은 유효성분이 풍부한 것뿐만 아니라 버섯류 중에서도 고가에 판매되는 만큼 그 가치가 높다.견과류의 송로버섯으로 여겨지는 사차인치는 알맹이를 품은 겉껍질의 모양을 본따 `땅 위의 별`이라고도 불리는데, 사차인치는 고대부터 먹어온 대표적인 구석기시대의 식품으로 물물교환 수단으로 쓰일 만큼 귀한 작물이라 알려져 있다.최근 사차인치가 다양한 매체를 통해 각종 영양성분이 들어 있는 슈퍼푸드로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지애의 유기농 사차인치너트를 선보이고 있다. 자연지애가 선보이는 사차인치너트는 항공직수입을 통해 국내로 유통하여 유통시간 단축, 견과류의 산패 우려없고 신선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자연지애 관계자는 "사차인치 특성상 보관이 잘못될 경우 빠른 산화로 묵은내가 날 수 있다"면서, "해당 제품은 남다른 신선도를 위해 갓 수확한 사차인치만을 바로 볶아 묵은내 없는 사차인치 본연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사차인치너트의 섭취방법은 하루 4∼5알 정도를 충분히 씹어 먹으면 되고 기호에 따라 요거트·우유나 시리얼·샐러드 등에 그대로 갈아 간식대용으로 즐겨볼 수 있다. 단, 견과류에 알러지 반응이 있는 경우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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