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서울의 집값 안정화를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수도권 3기 신도시중 한 곳인 하남이 서울 강남권 대체 주거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신도시로 선정된 하남은 기존의 1기 신도시인 분당과 일산보다 2km이내로 더 가깝다. 또한 서울 강남과 잠실까지 20~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여 준강남권으로 분류되고 있는 하남은 2019년 5호선 미사역 개통이 예정되면서 서울과의 접근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최근 이를 반영하듯 하남시 인구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2018년에 인구 25만을 돌파하였고 2021년이면 인구 33만을 돌파할 예정이다.이런 가운데 다양한 지식산업센터가 분양을 시작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그 중 덕풍역을 중심으로 하여 역세권에 위치한 U테크밸리 지식산업센터가 미사지구 자족시설 12-2,3BL에 분양을 시작하면서 투자자와 기업체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U테크밸리는 지하 4층~ 지상 10층의 5개동 규모이며 4개동은 지식산업센터로, 1개동은 기숙사로 공급된다. 지상 1층은 입주민과 유동인구가 이용할 수 있는 썬큰광장과 근린생활시설로 이루어지며 5개 동의 옥상에는 옥상정원이 마련된다. 디지털단지의 중심에 위치한 U테크밸리는 코스트코와 스타필드 하남, 이케아와도 인접하여 생활인프라를 갖추었으며 고덕 상업업무복합단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강동업무단지를 모두 이어줄 수 있는 탁월한 입지조건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한 더욱 높은 미래가치의 상승이 예상되고 있다. 빠른 인구증가가 이어지면서 1층 근린생활시설인 상가 분양에 관한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U테크밸리의 1층 상가는 3억 후반을 시작으로 하여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변 시세에 비해 분양가가 낮고 대출 규제가 없는 상업시설에 따라 70%까지 대출이 가능하여 소규모 투자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U테크밸리 하남지식산업센터 상가는 지난 3월 11일 GRAND OPEN을 하였으며 홍보관은 경기도 하남시 조정대로 150 아이테코 오렌지존 R127호에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