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영호초등학교(교장 정재민) 5학년 최하은 학생은 지난 16일 경북학생문화회관에서 개최된 ‘경북초등학생 동요 부르기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경북초등학생 동요 부르기 대회’는 경북초등음악교과연구회에서 주관하며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40여 명의 학생들이 독창부문에 참가했다. 그 중 안동영호초 5학년 최하은 학생은 독창부문에서 국악 동요인 ‘난다지 온다지’를 불러 대상의 영광을 얻었다. 최하은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밝고 맑은 동요를 부르며 마음을 가꾸는 데 도움이 되었다. 또한, 노래를 통해 진로를 계발하고 꿈을 탐구하는 자세도 기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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