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15일 시장실에서 안동수돗물 명칭(브랜드) 공모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4점에 대해 시상식을 가졌다.선정작으로는 최우수작 상생수(相生水), 장려 3점에 달빛고운물, 이가람수, 안새미로가 선정돼 상장 및 부상(상품권 100만 원, 30만 원)이 각각 수여했다.안동시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수돗물 명칭 ‘상생수’가 안동을 중심으로 인근 자치단체와 상생발전과 나눔의 이미지를 잘 표현하였듯이, 맑고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하여 인근지역에 안정적으로 확대 공급함으로써 신도청시대 안동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