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영호초등학교(교장 정재민)는 2016학년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제6차 사제동행 지역문화재탐방과 보호활동을 실시했다.제6차 사제동행 지역문화재탐방과 보호활동은 안동댐 인근의 석빙고와 선성현객사를 시작으로 임청각, 법흥사지 칠층 전탑에 이르기까지 안동시내의 중추를 따라 다양한 문화재들을 탐방하는 기회가 됐다. 이번 사제동행 지역문화재탐방 및 보호활동에서는 멀게는 신라시대부터 가깝게는 조선시대의 문화재들을 둘러보며 안동의 오래된 역사를 교사들과 학생들이 함께 둘러볼 수 있는 기회였다.또한 안동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마, 국화 피자 만들기와 다식 만들기 체험을 교사들과 학생들이 함께 하며 2016학년도 사제동행 지역문화재탐방 및 보호활동을 즐겁게 갈무리했다.[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