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원 울진군수는 26일 오전 울진문화센터에 새롭게 개관 될 전시실과 현재 조성중인‘CCTV 통합관제센터’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중인 현안 사항 등을 면밀히 살폈다.이 날 임광원 군수는 전시실 개관식 등 행사가 차질 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김진오 문화관광과장, 이복주 문화예술팀장 등 관계 공무원들에게 지시하고, 울진군의 안전 파수꾼이 돼 줄 ‘CCTV 통합관제센터’가 적기에 준공되도록 독려했다.한편, 울진문화센터 전시실은 오는 10월 4일 개관식을 갖고, 2일간 미술, 공예, 서예 등이 전시행사가 있을 예정이며, CCTV통합관제센터는 230㎡ 규모에 방범용 CCTV 576대를 관제요원 24명의 4조 3교대로 24시간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갖춰 12월 중으로 운영될 계획이다.[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