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 )호반의 하늘에 어두움이 찾아와도별들이 함께있어 외롭지 아니하고,둘레길 소리샘에 내 영혼을 적시니잔잔한 물결 위로 봄빛이 흘러나네.( II )모진 세월 채찍에 상한 마음 있거든여어기 쉼이 있는 호반에 적실지니,청산에 맑은 바람 희망의 돛을 달고저 하늘을 저어가는 밤이 되게 하소서.( III )오 - - 내 안에 불 타는 중심이여 !!!사랑 마른 이 세상에 사랑을 더하리니,달과 같이 별과 같이 끝없이 이어지는영원한 사랑의 물결 일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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