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립합창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0일 오후 7시 30분 경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내가 살아가는 이유, 가족` 특별음악회를 준비했다.이번 음악회는 가족 그 시작, 엄마, 아빠, 귀여운 어린이 발레, 아들과 딸, 이영조 작곡가와 함께하는 음악이야기, 소망, 부모 등 8가지 다채로운 테마로 구성됐다. 또 김강규 지휘자가 진행을 맡았다.공연은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gjartcenter.kr) 또는 인터파크를 통해 인터넷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시간은 100분이며 관람료는 전석 5천 원이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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