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관광도시 부문 으뜸과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의 품격을 드높이는 울진군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다양한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생태자연과의 조화로운 개발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살아가겠습니다.” “‘한국관광의 별’을 수상한 울진금강소나무 숲을 비롯해서 은어와 연어가 돌아오는 왕피천과 남대천,한국의 그랜드캐니언으로 불리는 불영계곡,바지게꾼들의 애환이 서린 십이령 옛길,5월에 펼쳐지는 구슬령의 신록과 신선계곡의 녹음,시리도록 푸른 동해안을 따라 걷는 해파랑 길 등 전국 최고의 생태관광 보고지가 울진임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울진군은 최근 4월을 맞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6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생태관광도시”부문 4년 연속 대상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5년 연속 “생태관광도시”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울진군이 생태관광도시 부문에서 4년 연속 수상을 받는 배경은 천혜의 자연생태 환경이 살아 숨 쉬고 있는 보물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천혜의 관광자원은 국민관광지로 널리 알려져 있는 지하 금강인 성류굴을 비롯,청정 수질을 자랑하는 백암온천과 각종 피부염 치유 효능에 탁월한 덕구보양온천,동해의 청정바다를 한눈에 굽어 볼 수 있는 관동팔경 중 2경인 망양정과 월송정이 있습니다.특히 한국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는 불영계곡,한국 관광의 별에 당당하게 선정된 울진금강소나무숲길 등 전국 유일의 사계절 자연생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해수욕,삼림욕,온천욕을 두루 갖춘 지역입니다.울진의 생태문화 관광자원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생태 환경이 곧 관광자원이고 문화입니다.울진의 대동맥이고 삶의 젖줄인 왕피천생태환경보전 지역은 전국 생태 환경 보전 지역 35개 중 가장 넓은 지역으로 은어와 연어가 회귀하고,수달과 산양이 뛰어노는 생명의 땅 이 자체가 울진만이 가지고 있는 경쟁력이고 자랑인 것입니다.하지만 천혜의 자연비경을 가지고 있다하더라도 사람들이 알지 못하면 그 진가를 발휘하기가 어렵습니다.그동안 울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울진의 생태문화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먹거리 등을 주제로 영향력 있는 블로그 기자단을 활용한 미션투어를 실시하고자 합니다.그리고 현장 중심의 관광정보 제공을 위한 스마트폰 등 모바일 환경을 통해 울진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이외에도 울진사진체험단 전국공모전,울진관광UCC공모전,모바일 스템프 투어 등을 통해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입니다.울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우선 수도권에서 울진 방문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여행사 및 인근 시.군과 협약하여 관광 상품을 운영하고 있으며,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제 운영을 비롯하여 경북관광공사와 협약을 통한 체험 울진 가족 여행 상품을 운영과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의 흥미 유발을 위해 스템프 투어를 위한 앱 개발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미래형 인프라 구축을 위해 금강송 에코리움 조성사업을 비롯,,세계 최장(4.6km)의 왕피천 스카이버드카,죽변 해안가를 달리는 스카이바이크,후포 바다 위를 걸을 수 있는 스카이워크 건설,거북초 해중공원 조성,국립해양과학교육관 건립,백암숲 체험 교육장 조성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울진대게와 붉은대게,울진금강송 송이,울진의 대표 특산물로는 고려 때부터 품질이 우수하다 하여 왕실에 진상된 고포미역,왕돌초 오징어와 참문어 등 해산물과 밥맛이 뛰어난 생토미,선시골 취나물,매실,블루베리 등 농특산물과 왕비천 하늘조청,고초령 된장,봉산젓갈 등 사시사철 다양한 특산품이 울진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임광원 울진군수는 “천혜의 자연자원을 보호하면서 이를 활용한 관광인프라 시설이 완료되면 동양 최고의 생태문화 관광도시로 자리 매김하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혀 울진군의 앞으로 무궁한 비전이 기대되는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