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201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신청한 관내 13개단지에 대해 칠곡군 공동주택 지원사업 심의위원회를 지난 24일 개최했다.단지내 공동시설물의 보조금 규모를 결정하기 위해 열린 이번 공동주택 지원사업 심의위원회에서 왜관 로얄1차아파트 등 9개단지에 1억2천5백만원을 보조금으로 지원키로 의결했다.백선기 칠곡군수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통해 공동주택의 주거환경과 단지내 시설물의 안전을 확보하고 나아가 입주민의 주거수준을 개선해 쾌적하고 살기좋은 공동주택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행정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