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창조경제조찬포럼 제1기 원우회장 이·취임식 및 월례회`가 지난 9일 포항시 남구 대잠동 UA컨벤션 3층에서 많은 원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제2대 신임회장으로는 박흥수(66·비학산푸드 대표) 회장을 이어 이영옥(여·58 영재주택 대표) 씨가 취임했다.배달원 사장은 축사에서 "그동안 박흥수 1대 회장이 창조경제조찬포럼원우들과의 친목, 화합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고가 많았다"며 "앞으로 신임회장을 비롯한 원우들의 활동이 지역사회 발전과 경상매일신문 도약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했다.이영옥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일상속에서도 항상 믿고 의지하고 만날수 있는 원우들이 있어 감사하고 기뻣다"며 "제1기 원우회는 2, 3, 4, 5기 원우들의 본보기로 회원들관의 친목 도모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며 야유회를 비롯한 지역탐방행사와 각종 명 강의 참석과 토론회, 창조경제 연합회 행사에 발벗고 나설것이며 나아가서 경상매일 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한편, 창조경제조찬포럼은 본지 경상매일신문사가 지난 2014년 3월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매 기수마다 60여 명의 단체장들과 대표, CEO들로 구성된 수강생이 줄을 잇고 있다.
이강덕 시장을 비롯한 지역의 훌륭한 16명의 강사진들로써 수강생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제5기 창조경제조찬포럼이 오는 23일 개강한다.제5기 창조경제조찬포럼 수강생은 이달 22일까지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상매일신문(054-253-7744)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