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죽도동통장협의회(회장 윤용화)는 9일 오전 (구)여성문화회관에서 유관기관 및 각 자생단체 회원들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제8회 죽도동민 화합한마당 윷놀이대회를 열었다.이날 대회는 민속절기인 음력 2월을 맞아 새로 돋는 쑥으로 떡을 해 먹으면서 봄 농사 준비를 해오던  조상의 지혜를 새기고, 죽도동의 새 출발을 다지는 화합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윤용화 통장협의회장은 “올해 행사는 8회째를 맞아 민속경기를 통해 주민들이 화합하고 한마음으로 함께 웃고 즐기는 뜻 깊고 보람된 행사였다”고 밝혔다. [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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