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오는 27일 오후 2시 박물관 강당에서 진휘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다.이번 특강은 `현대미술의 흐름과 스펙타클문화`라는 주제로 현대미술에서 커다란 족적을 남긴 작가들과 작품을 소개하고 이러한 작품들이 시공을 건너 동시대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던져주는지 함께 생각해본다. 국립경주박물관 특강은 (사)경주박물관회(회장 이광오)가 후원하며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 http://gyeongju.museum.go.kr/ ‘교육 및 행사(참가신청)’에서 신청한 뒤 수강할 수 있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