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대구-포항 간 고속도로 상에 있는 청통휴게소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복 떡 나눠주기와 민속놀이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청통휴게소는 설 명절을 맞아 휴게소 내방 귀성고객에게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피로를 날려버릴 수 있는 민속놀이(팽이치기,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윷놀이)와 새해 건강 복떡을 나눠주는 이벤트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조희규 청통휴게소장은 “설 명절을 맞아 내방고객들의 웃음이 가득한 한해가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쉬어 갈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고객 감동 서비스를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황재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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