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성주소방서는 지난 19일 성주군 용암면 용정리 축사에서축사 테두리 부근에서 감전사고가 발생, 소 69두 중 33두가 감전돼 폐사했다고 20일 밝혔다.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며, 감전사한 소 33두는 살처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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