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는 18일 청사 회의실에서 35년 만에 바뀐 공무원헌장의 실천을 위한 결의와 직장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인사혁신처에서는 지난 1980년 제정된 `공무원윤리헌장`을 변화된 시대 흐름과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공무원 헌장`으로 새롭게 개정하여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이에 따라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지속가능한 발전’, ‘창의성’, ‘전문성’, ‘다양성’ 등 시대의 흐름에 맞춘 새로운 개념을 담은 공무원헌장을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하기 위한 결의와 교육을 가졌다.전문과 4개의 본문 및 실천강령으로 구성돼 있는 새로운 공무원헌장은 공무원의 윤리적 덕목과 공직기강 확립에 방점을 뒀던 과거의 공무원 윤리헌장과 달리, 국가에 헌신하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공무원 본연의 자세와 국민과 미래 세대가 원하는 공무원상을 구현하기 위한 바람직한 공직가치를 제시하는 등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 공무원의 지표를 담고 있다.김경철 소장은 “이번 결의와 교육을 통해 관리소 직원들은 국민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마음자세와 올바른 공직가치를 다지고 그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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