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초등학교는 지난 8일 개교 100주년을 기념해 경북도립교향악단을 초청, ‘미래를 위한 청소년 음악회’를 영덕군민회관에서 개최했다. 경북도립교향악단은 2005년부터 미래의 클래식 펜을 육성하기 위한 청소년 음악교육프로그램의 하나로 ‘미래를 위한 청소년 음악회’란 제목으로 오케스트라연주의 감상 기회가 부족한 읍․면 벽지지역의 학교를 순회연주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도립교향악단의 올 하반기 마지막 연주로 영덕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교향악단 연주를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해설이 있는 음악 감상회였다는 점에서 학생과 학부모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영덕=경요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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