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 새소망이 넘치는 복된 새해 첫 목요일 아침입니다.우리의 말은 듣는 사람에게 기쁘고 즐겁게도 하고 좌절하게도 하고 마음을 상하게도 합니다. 오늘 아침 편지는 “물음표와 느낌표”란 글을 전합니다. 더 나아가 새해에는 사랑함을 표현하며 이웃 사랑으로 한해를 기쁨과 즐거움으로 가득한 행복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물음표와 느낌표약속 시간에 늦은 친구 에게“오늘도 늦으면 어떡해?”라고 말하려다“오느라고 힘들었겠다!”라고 말해봅니다.실수를 자주 하는 후배에게“또 실수한 거야?”라고 말하려다“그럴 수도 있지!”라고 말해봅니다.급한 때에 연락이 안 된 동생에게“왜 이렇게 전화를 안 받니?”라고 말하려다“큰일이 생긴 게 아니어서 다행이다!”라고 말해봅니다.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꿨더니부정이 물러가고 긍정이 찾아옵니다.우리는 모두 빚진 사람들입니다.너무도 무심해서 자주 잊고 지낼 뿐입니다.스스로 빚진 사람이라고 여기며 살면 더 겸손히 고개 숙일 수 있습니다.언젠가 꼭 갚겠노라고 생각하면그 삶이 더욱 빛이 납니다. 오늘도 긍정의 씨앗을 뿌리고 감사가 충만한 하루. 느낌표가 많은 행복한 날 되시길 기도하고 님의 삶을 응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