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울진군은 지난달 29일 후포면사무소 2층에서 해양수산부 및 사업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가공모사업인 ‘u-IT 기반 수산식품 안전 및 품질관리 시스템 구축’ 완료보고회를 열었다.다양한 H/W, S/W 및 센서 정보를 활용한 붉은대게 가공식품의 불량공정 개선으로 소비자 신뢰도를 제고하고, u-IT를 통한 데이터를 수집해 예측 가능한 수산식품 안전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첨단가공, 고부가 가치 및 특화 전략식품 생산구조로 전환하여 울진붉은대게 가공식품에 대한 먹거리 안전 국민신뢰도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사상진 기획실장은 “울진붉은대게는 현재 주로 일본수출에 의존하고 있으나 이번 품질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울진붉은대게 가공업체의 생산성 향상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내수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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