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세라 가물거리는꽃 따라 시절 따라사랑안고까마득한 뒤안길 따라사자보 하던 밤아랫목 정담에서리하며 만들었던 기억들은 넘어가는 달력 따라 희미한데희끗 희끗 머리카락 사이로세월이 약인가이름 모를 새소리가냘프게 퍼지면 밤은 자꾸만 깊어가고다 닳은 고무신발 끌며하루의 숨소리도 잠이 든다.ㆍ본명: 백몽월ㆍ출생: 1949년 경북 영덕ㆍ거주: 본향ㆍ현재:-기독교 장로회 장로-시몽시문학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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