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울진소방서는 지난 17일 울진소방서 119소년단원 및 지도교사와 함께 소방안전 체험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체험캠프는 강원도 태백시 365세이프타운에서 화재, 지진, 풍수해 등 각종 재난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해 직접 체험하는 등 다양한 테마관을 이용해 효과적인 안전체험교육을 가졌다. 울진소방서 김상호 민원홍보담당은 “이번 체험교육 활동을 통해 119소년단어린이들이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각종사고에 대해 능동적인 행동습관을 갖도록 하는데 큰 도움이 됐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발굴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체험의 기회제공으로 안전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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