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옥동자율방범대(대장 조헌국)는 2014년에 창단 돼 창단 2주년 송년의 밤을 지난 16일 안동시 옥동 소재한 정일품식당에서 개최했다.이날 송년회에는 김광림 국회의원, 장대진 경상북도 의회 의장, 이보현 옥동장, 송희태 송하지구대 대장, 김은한 시의원, 권남희 시의원, 권오을 전 사무총장, 권택기 전 의원, 이삼걸 전 행정안전부 차관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특히 옥동자율방범대는 (주)하이트진로 안동지점(지점장 김성원)과 2014년 MOU체결 후 사랑의 병뚜껑 모으기 행사를 해 수익금을 불우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또 지역 환경정화활동에 월 1회 정기적으로 깨끗한 옥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조헌국 옥동자율방범대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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