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Young主人 진로교육 정책세미나영주진로체험 지원센터(센터장 이규식)는 지난 16일 오후 3시 벨리나 웨딩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Young主人 진로교육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경상북도영주교육청(교육장 이성호)이 주최하고 영주진로체험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 교육기관, 공공기관, 산업체, 전문직업 멘토 및 학부모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진로교육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 꿈과 끼를 찾는 행복교육 실현을 함께하고자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천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1부에서는 지역과 함께하는 진로교육(영주여자중학교 교사 남정문), 자유학기제 정착화를 위한 협력방안(영광중학교 교사 서원달), 제1회 영주인 진로축제 결과 및 영주진로체험지원센터의 역할(영주진로체험지원센터장 이규식)이라는 주제로 주제발표를 하였고, 이어서 2부에서는 지정토론 및 자유토론의 시간을 가졌다.이 외에도 영주진로체험지원센터와 지역 청소년 진로교육MOU협약을 체결한 기관 중 2015년 우수 실적을 가진 11개 기관(경북전문대학교, kt경북북부법인지사,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대한광복단기념사업회, 미소머금고, 영주고용센터, 영주보건소, 영주소방서,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초콜릿, 커피공방 빈투봉봉, 한국도로공사 영주지사 -가나다순)에 Young主人 교육기부 우수기관 현판수여식도 진행했다.이규식 센터장은 “영주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진로축제 등 새로운 방식의 꿈과 끼를 찾는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제공과 지역민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인식과 마인드 확산에 크게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내년도 예산이 연계하여 지원되지 않아 이 흐름을 내년 상반기에도 이어가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한편, 영주진로 체험지원센터는 오는 18일.19일 양일간 지역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영주인 프로젝트’ 학생 20명과 함께 ‘제 1기 Young主人 리더십캠프’를 진행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