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은 지난 15일 장기근속 이장 및 5년 이상 근속 후 퇴직한 이장 등 10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칠곡군은 매년 행정 최일선에서 군정과 주민들의 가교역할을 성실히 해온 이장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장기근속 이장의 사명감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공로패를 수여해 왔다.황병수 칠곡부군수는 “오랜 기간 동안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이장들의 노고와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방행정의 봉사자로서 군정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협조와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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