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한울원전 김한목(56) 제2발전소장은 “지진 및 해일 등 피할 수 없는 자연재해를 대비해 발전소의 내진설계 기준을 강화해 안전성이 강화된 원자력발전소를 만들어갑니다”라고 부임소감을 밝혔다.김 소장은 지난 1978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한 후 2006년 한빛본부 제2발전소 기계부장, 2009년 정비기획처 정비전략팀 부장, 2011년 설비기술처 기계부장,위기관리실 재난안전팀장, 2014년 한울본부 제2발전소 기술실장, 2015년 엔지니어링처 설비운영팀장을 거쳐 2015년 12월 한울본부 제2발전소장을 승진했다.고향은 경북 영천 출신으로 1978년 대구공업고등학교, 1984년 동아대학교 기계공학과, 1987년 부산대학교 산업대학원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포상은 2011년 원전안전유공 장관상을 받았으며 취미는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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