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산학협력단은 지난 3일 21세기를 선도하는 디지털 부품·조명 전문기업인 KREMS(대표이사 이영태)와 상호교류협력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미래인력양성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산학협력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경북전문대학교와 KREMS의 상호교류 협력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미래인력양성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에 공동 기여하고자 이뤄졌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NCS기반 교육과정 공동 운영 및 인적 교류, 학생 현장실습지원 등 내실 있는 산학협력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체결식에 앞서 철도전자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KREMS 대표이사의 `준비된 사람만이 기회를 잡는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최재혁 총장은 “협약식을 통해 산·학 상생은 물론 교육환경 변화를 통해 더욱 높은 시너지 효과를 발휘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학은 고등직업교육기관의로서 책무를 다하고 산업체가 요구하는 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맞춤형 인재양성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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