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군위초등학교 (교장 이가영)는 지난 3~4일 군위군민회관에서 전교생이 국제 IT체험과 디지털 교육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체험은 군위 드림스타트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외국기업의 IT 장비와 디지털 프로그램들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상상력과 두뇌발전, 창의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됐으며 자신의 미래를 설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본인의 스마트폰을 로봇 등을 조종해 보고 가상현실, 친환경 IT 모래, 헬리캠 등 현재 정보통신기술 업체에서 개발·사용 중인 정보통신기술을 시연해 정보통신기술 원리를 탐구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또 컴퓨터 영상에서 3차원 게임, FPS슈팅 게임 등 네트워크로 연결된 컴퓨터에 존재하는 공간에서 신기술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어 미래의 생활상과 IT 기술의 원리를 탐구하는 시간이 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군위초 학생 김 모(군위초 5) 군은 “IT 체험이 참 재미있었고 정보통신기술 기기 등을 접해 보니 평소에 알지 못했던 것도 알게 돼 신기했다”고 말했다.이가영 교장은 “우리 학생들에게 첨단의 국제 IT 체험을 제공해 정보통신 역량을 높여준 군위군 드림스타트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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