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4일 저녁 7시 30분 웅부홀에서 `2015 소외계층 문화순회 추경사업` 지역문화활성화 기획공연의 일환으로 국악타악 콘서트 `The ROAD`를 개최한다.끊임없는 창작을 통한 전통음악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는 타악그룹 ‘타우’와 60, 70년대 한국 록음악의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진달래 밴드, 두 팀의 강렬한 만남은 강력함 속에 서정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장르를 뛰어넘는 이번 공연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활력이 넘치는 공연으로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추운 겨울 타악과 록 그리고 관객이 하나가 돼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는 시간 속으로 고생한 수험생 그리고 연말연시 문화회식의 일환으로 진행해 시민여러분들의 스트레스 해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공연은 상생시리즈 할인이 적용되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한 해의 마지막 달을 맞이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시민여러분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자세한 공연문의는 054-840-3600 또는 홈페이지 (www.andongart.go.kr)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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