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울진군은 지역 내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을 대상으로 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자궁경부암 무료예방접종을 울진군의료원(위탁병원)에서 실시한다.자궁경부암은 전 세계 여성암 가운데 2위이며 자궁절제술 원인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여성에게 위중한 질환이나 예방이 가능한 감염병이기도 하다. 울진군보건소 조주현 보건소장은 “올해 자체사업으로 적기접종 대상자인 만 12세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을 대상으로 울진군의료원과 위탁협약을 체결해 2회 무료접종을 실시함으로써 선제적 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보건소 예방의약팀(789-5030~503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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