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울진군이장연합회(회장 손승준)는 이장들의 사기진작 및 친목을 도모하고자 ‘2015 울진군이장연합회 한마음 단합대회’를 개최한다. 한마음 단합대회는 2일 울진군민체육관에서 10개 읍면 195개 이장 및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이장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모범이장들의 표창패 전달과 노래자랑, 다채로운 단합게임으로 친목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이번 한마음 단합대회를 통해 그동안 쌓였던 피로를 씻고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정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