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한국농어촌공사 포항∙울릉지사(지사장 김태원)는 최근 포항시 북구 신광면 마북리에 위치한 마북저수지에서 ‘내고향물살리기 환경정화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수질관리협의회원들과 지역농업인 및 공사 직원들이 참여, 저수지주변에 쌓인 각종 쓰레기 및 부유물 등 1t 가량을 수거했다.
또 공사는 참석자들과 함께 수질오염여부를 집중 점검하는 등 환경보전을 위한 지역민 계몽활동도 병행했다.
한편, 농어촌공사 포항·울릉지사는 환경정화행사를 청정한 농업용수관리를 위해 매월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