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안동시와 한국의전통산사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위원장 자승스님)는 안동 봉정사를 비롯한 7개 전통사찰을 대상으로 19~20일 순천시에서 ‘한국의 전통산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불교유산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주제로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먼저 19일은 등재대상 사찰인 해남 대흥사와 순천 선암사를 현장답사하고 20일에는 △중국의 세계불교유산(Guo Lei, 하남성 정주시 문화유산 행정사무관) △일본의 세계불교유산(Nobuko Inada, 쓰쿠바대학교수) △베트남 세계불교유산(Tran Dinh Thanh, 문화유산부 부국장) △미얀마의 세계불교유산(Su Su, 만달레이기술대학교수) △티베트의 세계불교유산(Cha Qun, 중국유적지구 보존계획부) △태국의 세계불교유산(Vasu Posyyanandana, 건설부 공무원) △한국 불교유산의 세계유산적 가치(정병삼, 숙명여대교수)등이 각국이 가지고 있는 불교유산의 세계유산 등재사례를 제시하고 한국의 전통산사가 지닌 가치를 집중 분석할 계획이다.한국의전통산사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세계적인 불교유산의 세계유산 등재사례를 분석하고 한국의 전통산사의 창건과 전승, 입지조건과 가람배치를 통해 불법이 전승된 이래로 수많은 내우외환 속에서도 천년이상 민중과 함께 호흡해온 전통산사의 가치를 조명하고, 전통산사가 지니고 있는 세계유산의 진정성과 완전성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유산 등재 대상 사찰은 안동 봉정사를 비롯한 영주 부석사, 양산 통도사, 보은 법주사, 공주 마곡사, 순천 선암사, 해남 대흥사 등 7개 사찰로 2018년 세계유산 등재를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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