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성주소방서(서장 김완섭)는 지난 16일 성주군 선남면에서 선남여성의용소방대를 비롯 선남면사무소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 119캠페인을 펼쳤다.이날 행사는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11월을 맞아 민간주도형 화재예방 실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119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화목보일러 사용 매뉴얼을 배부했다.성주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위험이 높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안전한 화목보일러 사용 캠페인을 통해 군민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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