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연중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맞아 전국의 모든 소방서는 2015년 11월부터 2016년 2월말까지 4개월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이와 관련, 한 순간의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화재사고는 우리에게 평생 동안 고통과 아픔을 주는 큰 재앙을 가져 온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에 따라 전 소방서에서는 주택화재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119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겨울철 행복의 보금자리 안전지킴이 119” 는 화재예방을 위해 소화기 1개와 경보기 1개를 설치해 사랑하는 가족의 생명을 구하고 화재란 재난으로부터 행복의 보금자리를 지켜 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119와 함께하는 119캠페인에 많은 시·도민들의 참여를 당부 한다.겨울철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먼저 내 주변에서 나의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경각심부터 가져야 한다.또한 가정이나 직장에 화재발생 위험이 존재하는지, 난방기구의 기름이나 가스가 새는 곳은 없는지, 전열기구가 파손되거나 전선이 벗겨지는 등 전기화재의 발생요인은 없는지, 불을 사용하는 장소 주변에 불에 잘 탈 수 있는 물질이 존재하는지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불의의 화재사고를 예방해야 한다. 또 주택화재의 대부분이 부주의와 무관심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충분히 화재와 재난사고를 예방 할 수 있을 것.우리는 누구나 화재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저 남의 일이라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때문에 해마다 겨울철이 되면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해 수많은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고 엄청난 재산 피해를 당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화재 예방은 나의 주변부터라는 생각을 갖고 스스로 생활속 안전수칙을 실천하고 주변 안전에 관심을 기울인다면 우리 모두가 화재피해 없는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고령소방서장 성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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