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 매송해죽`팀(팀장 이태직 시설6급 안전재난건설과 하천팀장, 기본구상 설정)의 사업계획 관리 시설7급 장인중, 예산회계검토 행정7급 주정일, 자료정리 분석 전산7급 이상종, 여건위치 분석 시설8급 이현원, 보고서 작성 및 설문지 등 행정 8급 전지현, 행정절차 법령 행정9급 황교진 씨 등이 연구활동을 담당해 장려상을 수상했다.<편집자 주>■울릉도.독도 최단거리 전망 휴게쉼터국도7호선 4차로 및 국도36호선 국도교차로 인근 해안변 부지 조성지에 대해 울릉도 및 독도 최단거리 전망 휴게쉼터를 조성하고 국도노선을 이용한 지역 랜드마크 쉼터조성과 죽변항 등 동해안 청정 해안을 이용한 교통이용객의 편익제공과 주민소득창출에 기여하기로 했다.○연구목표이를 위해 울진군 울진읍 온양리 254번지 일원에 대상지 현황, 기능적 측면 및 관광을 연계하고 연구과제와 컨셉 설정 및 관리운영은 직영 또는 위탁한다.
○개발여건 분석휴게쉼터는 기존 국도7호선 울진군 구간 내 휴게시설 부족으로 이용객들의 불편 해소와 국도7호선 및 국도36호선 준공과 연계해 차별화된 동해안 종합휴게시설을 조성하고 울진군 지역홍보 및 관광객 유치로 소득증대와 잘사는 울진만들기에 기여애야 한다고 제안했다.○지역여건 분석울진군 죽변면 ~울릉군 울릉도 130.3km,죽변면 ~독도까지는 216.8km 최단거리의 죽변면 주변에 위치하고 울릉도와 독도까지는 동해안에서 최단거리에 위치한 강점 활용이 가능하다.향후 국도36호선 준공시 중부내륙과 동해안을 연결하는 동서 횡축 조성으로 이용객 증가가 예산되고 있는 지역으로 동해안 거점항인 죽변항이 주변에 위치하고 물류센타 등 운영이 가능한 것으로 조사됐다.○자연환경 분석기후는 중부대륙성 온대기후, 연평균 최고온도 34.9도, 최저 –9.5도, 강수량:연평균 1천134mm, 강우분포대 기준 비교적 중우지대.일조시간: 연평균 2.275시간으로 1일 평균치 6.2시간(다소적음).일기: 연평균 맑은날 113일,흐린날 151일, 강수일 101일이며 식생 대상지역은 국도7호선 확장시 사토장 성토부지 1만1천283㎡로 대상지 주변지역은 침엽수림지역(국토이용계획:계획관리지역)이다.■대상지 현황○1단계울진군 울진읍 온양리 254번지 일원으로 규모는 2만100㎡(6천 평)으로 기 시설부지(국토교통부)와 접해 있으며,해안 조망권이 양호하고 국도36호선이 인접된 7번국도 북부 울진교차로와 접속돼 접근이 용이하며,대부분 완경사로 개발이 용이하다. ○2단계울진군 울진읍 온양리 254번지 일원으로 규모는 3만1천350㎡(9천560평)으로 기 시설부지(국토교통부)인근 야산으로 해안 조망권이 양호하고 대부분 완경사지이나 기존 국도부지와 연결을 위한 교량가설이 필요하며 국도36호선이 인접된 7번국도 북부 울진교차로와 접속돼 접근이 용이하다.○3단계(연결도로)울진군 울진읍 온양리 254번지 일원에 도로개설 L=0.8km.현지여건은 대게 휴게쉼터에서 남쪽 방향 국도7호선 이용 회차 기능과 인근 주변관광지인 죽변항과 국보 제242호인 봉평신라비 비석전시관 등 이용도로는 군도 20호선 접속이 가능하다.■컨셉설정한·일간 독도 영유권 분쟁에 국민적인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지역적 여건(최단거리)을 활용한 노이즈마케팅을 도입한다.최단거리 조형물: 랜드마크는 국토를 형상화한 조형물에 최단거리 표시와 울릉도 조망.대풍헌:수토사들이 순풍을 기다리며 묵었던 숙소.수토사:조선시대에 중앙 정부에서 울릉도와 독도를 관리하기 위해 파견하는 수토사의 책임과 의무를 조명한다.■SWOT 분석강점(strength)은 우수한 조망군과 울진군 관내 국도 교차점으로 위치가 적정하며 울릉도와 독도 최단거리로 지리적 배경-대풍헌 및 수토사를 연계할 계획이다.약점(weakness)은 시설투자에 소요되는 비용이 약 40~60억 원 정도 예상되며 국도7호선 및 국도36호선의 교통량 대비에 비해 시설규모가 크다-단계별 시설 계획.기회(opportunity)는 광역교통망의 확충으로 도로 접근망이 개선되고 울진지역의 역사 및 문화뿐만아니라 농.수산물 정보를 제공한다-광역교통망에 대한 이용시설 개선.위협(threat)은 이용자의 증가가 없을 경우 유지 관리에 대한 문제가 심화되며 개발방식에 따른 주체간 분쟁 우려-관리운영에 따른 파트너쉽 구축 및 단계별 단지조성을 구축한다는 것.■스토리텔링 구상○스토리 컨셉조선시대 울릉도와 독도를 관리하기 위해 파견된 수토사가 대풍헌에서 순풍을 기다리며 저 멀리 보이는 국토(울릉도·독도)를 수호할 수 있길 간절히 바라는 수토사의 책임과 의무를 그리는 주제이다.○스토리 내용수토사의 동해바다 항해 이야기-조선시대 중앙 정부에서 울릉도와 독도를 수호하기 위해 파견된 수토사가 울진현 대풍헌으로 왔다.동해바다의 높은 파도로 발목이 잡혀 낯선 곳에서 생활하게된 수토사는 울진이라는 곳이 낯설고 힘겹게만 느껴져 대풍헌에서 기다리고 있었다.지역주민들은 국토 수호의 책임감이 강한 수토사에게 죽변의 최단거리에서 육안으로 울릉도와 독도를 볼 수 있다고 알려줬다.동해바다의 높은 파도가 잠잠해지기만 기다리며 멀리보이는 울릉도와 독도에 하루빨리 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했던 것.그러던 어느 날 순풍이 불어와 따뜻한 기운을 느끼며 푸른 바다를 가로질러 울릉도 및 독도로 수토사가 직분을 수행하러 갈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기본구상육지에서 울릉도·독도 최단거리 지리적 배경을 활용한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 홍보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하고 육지에서 을릉도와 독도 최단거리 지리적인 배경을 활용할 수 있는 주변지역 관광 정보시설을 도입하고 울릉도·독도 전망테크 및 조형물, 포토존, 주차장, 관광안내소, 화장실 등 지역적 환경을 고려한 시설을 갖춘다.또 관광객의 휴식과 지역 특산물 판매를 통한 소득증대 시설을 도입하고 주유소, 식당 및 판매장, 휴게광장, 피크닉장, 조각공원 등 관광객 편의시설과 지역 문화행사 및 계절별 이벤트 공연시설과 접근성 개선을 위한 하행선 연결도로를 설치한다.특히 벤치마킹을 위해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덕평휴게소, 고성휴게소, 시화나래 휴게소와 이색테마 휴게소는 영동선: 덕평 올레길과 러브벤치공원 그리고 ‘달려라 KOKO’과 횡성(서창)의 ‘메타세콰이어 쉼터’.동해선:‘해맞이 전망대, 바다가 보이는 커피숍과 화장실’.대전 통영선:고성(통영) ‘공룡테마관’. 익산 포항선:진안(양방향)‘진안의 자랑,마이산 전망대’. 와촌(포항)갓바위 안전기원 테마공원.중부내륙지선:현풍(현풍)‘500년 느티나누 이야기‘. 현풍(대구)’근심먹는 도깨비 테마공원‘.당진 영덕선:화서(상주)’캐릭터 테마공원‘등을 견학하고 기본구상과 사업계획 관리 등 추진했다.또한 유사사례 조사를 위해 영덕휴게소<시설주체:영덕군>는 경북 영덕군 영해면 성내리 산884-1번지 일원, 2만3천685㎡로 57억 원의 예산을 들여 농산물판매장, 식당, 매점, 화장실, 주차장, 주유소 등 농협에서 위탁운영하며 주유소 시설수입에 의존하는 운영효율성을 보이고 있다.흥업쉼터<시설주체:원주국토관리사무소>는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흥업리 일원(원주~문막 간 도로)으로 1만100㎡ 소요예산 4억 원을 투자해 안내판,산책로,잔디광장, 화장실, 주차장 등과 직영으로 운영하며 `해피로드 2010`사업으로 시행(국도19호선 건설 사토장 부지)했다.■시설물 배치계획시설배치는 휴식·문화·소통을 공유할 수 있는 시설을 구분해 적정규모로 설치하되 시설상호간의 기능 및 용도에 맞춰 요율적으로 배치했다.공간구상과 토지이용계획에 따라 배치하되 시설의 기능과 특성, 전망 등을 고려해 이용이 편리하도록 배치하고 건물의 색채 및 형태는 주변 환경과 조화될 수 있도록 계획했다.주요시설 배치계획은 휴식시설:전망대, 산책로, 잔디광장, 까페 등 문화시설:관광안내소, 동화나라, 울릉도·독도 전망테크 및 조형물.편익시설:주차장, 화장실, 주변도로 연결망 설치.판매시설:농·수산물 판매장 등을 배치할 방침이다.이태직 쉼,매송해죽팀장은 “앞으로 운영주체 결정 및 세부 도입시설 계획은 타당성 용역 및 컨설팅 자문으로 시행방법을 결정했다”며 “운영방법은 직영과 위탁경영으로 시설규모 결정 및 기본계획 수립과 용역을 시행하고 편입토지 매입과 사업 추진을 변행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