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황재이기자]대구-포항간 고속도로 와촌(포항방향)휴게소의 ‘총각홍삼’ 매장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대학 3학년 휴학 중 창업에 뛰어든 이민정(여·23·대구) 대표는 “대학에서 경찰행정학을 전공 중 임용시험 등 장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창업을 결심하게 됐다"며 "기회가 되면 다른 휴게소에도 진출하고 싶다”고 의지를 드러냈다.이어 이 대표는 “`총각홍삼`이란 뜻은 대한민국 특산품인 고려홍삼의 명성과 효험을 튼실한 총각의 이미지에 비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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