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울릉도 수험생들이 10일 포은중앙도서관에서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막바지 시험공부를 하고 있다.지난 5일 울릉고등학교 교사 1명과 학생 32명(남 14명, 여 18명)은 해상날씨의 변동에 따라 수능에 차질이 생길것을 우려해 포항으로 이동해 현재 베스트웨스턴 포항호텔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울릉도 수험생들은 지역에 고사장이 없는 관계로 해마다 이같은 불편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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