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청도군은 지난 9일 민간업체 5개 건설회사와 겨울철 자연재난을 위한 협약을 체결을 했다.이날 협약에는 세환건설(주), 운강건설(주), 재원건설(주), 세천년종합건설(주), ㈜백송건설, ㈜동방건설의 업체가 참여했다.청도군은 이번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강설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장비, 인력 등을 신속한 지원 받을 수 있게 돼 겨울철 자연재난 강설 등으로 인한 마을진입로, 인도 등 이면도로까지 광범위한 지역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청도군에 자연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군민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연재해로 인해 군민이 안전하게 보호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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