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김놀기자] 포항 남․북부소방서가 9일 ‘제53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도의회 의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에서 포항남부소방서는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소방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OCI포항공장과 홍덕산업(주), 구룡포남성의용소방대 등에 국민안전처 장관상을 수여했다.이어 문덕초등학교119소년단 등 49명에게도 표창했다.포항북부소방서에선 서재원 구조구급센터장 외 2명이 국민안전처장관상을, 소방공무원 50여 명이 경북도지사상과 포항시장상 등을 받았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