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 포항시 남구청(구청장 장종두)은 지난 2~6일 부동산중개업소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관내 부동산중개업소 260곳을 대상으로 지도 및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 및 점검에선 △부동산중개수수료 과다징수 △공인중개사 자격증 대여 △중개대상물 표시ㆍ광고 △부동산 거래 계약 시 관련서류 교부 여부 확인 및 부동산 실거래가 허위기재 또는 신고누락 등에 중점을 뒀다. 특히 불법중개행위가 적발된 업소에는 관련 규정에 따른 행정처분 또는 형사고발하고 경미한 사항에 대하여는 현지 시정조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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